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99)
미역귀 효능 암환자도 주목하지만, 사실은 천대 받던 미역귀, 항암의 샛별이 되다 미역귀는 미역기이 생식기에 해당 되는 부분으로서, 줄기가 두껍고 식감으로도 딱딱해 요리에서 외면 받던 식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역귀는 줄기에 비해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풍부한데, 최근에 이 점액질 속 '이것' 때문에 크게 각광을 받아 다시 건강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알긴산과 후코이단입니다. 미역귀 속 알긴산의 효능 알긴산은 장속에서 콜레스테롤 나트륨과 결함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을 제거 해 주니 혈압에도 좋고, 대장 운동도 원활하게 해주니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알긴산이 장 운동을 도와 주므로서 쾌변을 이루게 해주고, 체내 독성이 몸안에 있지 않게 하니 그에 따라 면역력..
췌장암 낮은 생존율 완치자에게 답을 찾다,완치의 식단관리 췌장암은 왜 생존율이 낮을까? 전체 암 발생 중 8위에 해당하는 췌장암은 국내 10대 암에 들 정도로 환자의 수가 많습니다. 매해 췌장암 환자의 숫자는 점차적으로 느는 추세이지만 완치의 수는 늘지 않고 있는데요. 다른 암들은 10년 사이에 완치자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으나 췌장암의 경우는 암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국내 암 발생 1위인 위암은 1993~1995년에는 생존율이 42.8%에 불과했으나 2011~2015년에는 70.7%로 크게 증가했는데요. 대장암과 전립선암, 간암 등 모든 암의 5대 생존율이 평균적으로 29.5% 향상된데 비해 췌장암은 1993~1995년 9.4%에서 2011~2015년 10.8%로 생존율은 약 1%만 높아졌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속의 아주 깊은 곳에 있는 장기로 ..
유방암 종류, 발생원인과 증싱 및 검진 총정리 유방암 종류, 발생원인과 검진 총정리 유방암은 유방에만 생기는 암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방은 물론이며 유방과 근접한 겨드랑이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는 부위입니다. 대부분은 유관과 소엽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의 종류를 나누는 기준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호르몬수용체 발현 유무 혹은 HER2 유전자 증폭 유무로 나누는 것입니다. - 유방암 발생 원인 유방암 환자 수가 증가하는 까닭은 예전보다 젊은 여성들이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에 더 노출된 영향이 큽니다. 그만큼 섭취를 많이 해서 비만도가 높아지고, 초경이 빨라지고 폐경이 늦어지는 등의 문제에 따라서 유방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로는 여..
암환자 아로마테라피 효능과 부작용 유방암,난소암 환자 주의사항 - 아로마테라피란? 아로마테라피란 식물의 향이나 약효를 통해 신체와 마음의 균형을 달성하는 자연요법입니다. 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자연요법으로, 각 문화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약초를 이용한 한국의 한방 요법도 일종의 아로마테라피입니다. 다양한 꽃, 뿌리, 나무껍질, 잎, 과일 껍질 등을 증류하거나 냉각 압축하면 에센셜 오일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로마테라피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면역력이 개선되어서 몸의 치유력이 향상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체의 치유능력이 향상되면 세포 재생능력 역시 높아져 근래에는 암과 다양한 질병의 치료의 보조 요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 향기가 실제로 몸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아로마테라피는 기본적으로 ..
식도암 초기증상 목에 이물감 수술 후 삼킴장애,덤핑증후근 주의해야 식도암이란 식도에 생긴 악성종양을 의미합니다. 어느 부위에 암세포가 자라기 시작했는지에 따라 경부 식도암, 흉부 식도암, 위·식도 연결부 위암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세포의 형태에 따라서 편평세포암, 육종, 림프종, 선암, 흑생종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편평세포암의 형태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평세포암은 식도 점막의 상피세포에 생기는 암을 말하며 주로 식도의 중하부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식도암의 증상과 발견 시기 식도암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식도에 통증이 생기고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잘 늘어나는 식도의 성질로 인하여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환자 본인이 증상을 느꼈다면 이미 상당 부분 식도암이 진행되었을..
암환자 식단 영양식, 보조식품 보단 기본에 충실해야 암환자를 위한 영양식 주의사항 및 고려할 점 - 암 환자를 위한 영양 식단 항암치료 중에 있거나 혹은 치료를 마친 암 환자의 경우 식단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에너지가 많이 소비됩니다. 환자는 열량을 높이면서도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모두 마친 이후에도 꼼꼼하게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은 생활 습관 특히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이므로 도움을 받아 식단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 혈당 조절을 위해 혈당이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설탕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는 것입니다. 설탕은 단순 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셀레늄, 항진증은 양배추, 토마토가 좋아 갑상선은 사람의 신체에 신진대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필수적으로 몸에 필요한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호르몬이 적게 분비된다면 에너지가 부족해 정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반대로 과도하게 분비되면 갑상선 중독증으로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같이 갑상선 질환으로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어 신진대사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자가면역적 요인(히시모토 갑상선염), 방사선 요오드 치료한 경우, 갑상선암 또는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경우, 뇌하수체 기능 저하나 리튬과 같은 약물 복용 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
대장암 말기 생존율 수술 내시경 절제, 복강경 그리고 전방 절제술까지 대장암은 암 중에서도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중년층에서 나타났던 대장암은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알코올을 선호하는 식습관이 일반화되면서 대장암 발생률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폐암, 간암과 더불어 사망률도 굉장히 높은 편으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장암 생존율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드문 대장암은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말기인 사례도 많습니다. 조기발견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1기, 2기 판정을 받았다면 생존율이 낮지 않지만 뒤늦게 3기, 4기에 발견이 되었다면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말기라면 이미 전이가 발생했기 때문에 각종 합병증이 잇따르면서 치료가 어려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