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방법 알아보기
새해를 맞이하여 소원을 빌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원 중 하나가 건강이 으뜸입니다. 대부분 아프지 않고 올 한 해 별 탈 없이 건강하게 해달라는 것은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게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암 환자의 경우 항암제 부작용 관리에 대한 건강정보의 해석과 활용을 통한 자가 관리 이행에 어려움이 따르며, 이는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방법"입니다. 암 종류와 상태에 따라 투여받는 약물이 다르며 먹는 약과 주사약을 장기로 직접 투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 중에서 분열, 증식을 빨리하는 세포에 영향을 주는 아주 힘든 치료입니다. 우리 몸에서 증식을 빨리하는 세포로는 골수,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점막, 모낭 등이며 항암제에 의해 정상 세포가 파괴되어 전신적인 부작용이 나타나죠.
일부 약들은 심장, 신장, 폐, 신경계의 세포에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부작용이 있더라도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집니다.
부작용은 여러분이 투여받는 항암제의 종류와 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같은 치료를 반복할 때도 부작용의 종류나 심각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방법 5가지'
1. 구토
- 소량씩 잘 씹어서 식사를 하시고 식사 전후로는 물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너무 단 음식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구토 증상이 심하신 경우 수액 치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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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욕 부진
- 하루 3끼(아침/점심/저녁)를 규칙적으로 평소 즐겨먹던 음식 위주로 섭취해야 하며 식사 도중 너무 많은 물을 마실 경우 포만감으로 음식 섭취가 들어 드니 식사 중에는 물은 삼가해야합니다.
근육량 적은 환자일수록 부작용이 심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근육 운동은 필수라 하겠습니다.
3. 설사
- 음식은 소량으로 여러 번 먹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주세요.
4. 구내염 (입이나 목에 있는 점막세포가 항암제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떨어져 나가 생기는 현상)
-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게 좋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순한 가글을 사용하고 하루 4회(식후 3, 자기 전 1)의 양치질을 해주세요.
5. 변비
- 물을 자주 마시며 규칙적인 운동 활동을 병행해 주세요. 심할 경우 변 완하제를 복용하여 관장해야 합니다.
오늘은 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방법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이외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에 제일 중요한 건 마음가짐임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음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마인드 컨트롤하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그리고 질병과 치료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알아보세요! 부작용을 알아야 대처할 수 있는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특히 "술과 담배"는 멀리하시고 이상으로 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방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착한 생활습관으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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