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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장은 왜 건강해야 하나?

장의 우리 몸의 소화기능으로서, 음식물을 소화 흡수 배출하는 역활을 합니다. 만일 장이 문제가 생기면 몸의 곳곳에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아,만성피로, 무기력, 체력저하가 발생됩니다.


또한 장기간 장이 악화되어 독소가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질환, 장염, 대장용종 심지어 대장암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독소가 혈관을 타고 이동하게 되어 몸 곳곳에 염증을 발생시키는데, 위염, 위궤양, 혈관질환, 뇌졸증 및 치매까지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장 건강,  유익균 높여야

장건강 핵심은 유익균을 높이고, 유해균 낮추는데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유산균,유익균, 유해균 3가지가 떠 돌아 다니는데,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유산균, 유익균, 유해균의 의미

  • 유산균 - 당류를 발효아여 에너지를 얻고 젖산을 생산하는 세균
  • 유익균 -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미생물을 총칭, 유산균도 유익균에 포함되어 있다.
  • 유해균 - 유익균에 반대되는 미생물.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필수적인 유산균 일종인 장내 유익균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천연 항균 역활로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항균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즉 장건강과 면역증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기존 유산균과의 차이는?

대중에게 대부분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며,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소한 용어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인류는 많은 연구를 통해 유산균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습니다. 처음 1세대의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이어져 오게 됬습니다.


1세대 프리바이오틱슨는 유산균 자체를 의미하며, 2세대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 유산균이 잘 생성되도록 합니다. 3세대는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를 의미하며,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유산균 먹이+유산균의 대사 산물인 배양 건조물을  의미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의 핵심은 배양 건조물인 사균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과 다른 유산균과 큰 차이는 배양 건조물인 사균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유산균은 먹더라고 하더라도 위산과 담즙산에 의해 소멸되어 장까지 가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대사 사균은 위산등에 사라지지 않고 안전하게 대장에 전달되어 유익균 증식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사균은 '죽은 유산균 균체'로서 안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태상으로만 죽은 유산균이지 실제 생 유산균이 장에서 활동하도록 만들어 내는 물질을 고농도로 압축하여 만들어 진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와 같은 유산균과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 중, 해조류가 있습니다. 특히 해조류 속 후코이단은 항암효능 뛰어난데, 후코이단 성분과 함께 섭취도 추천드립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대장암 억제에도 도움된다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중 중요한 요소엔 락토리바실러스 루테리라는 균주를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유해균 생성 억제로 장점막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를 암을 유도한 쥐에게 투여를 했더니, 염증 유발과 종양 발생 감소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복용방법과 부작용

 

시중에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분말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과다 섭취시 구토 설사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적화 된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을 위해선 하루 2.5g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특정질환자와 임산부는 전문의와 상의후 섭취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TV조선 기적의 인생 방송분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