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C 효능 치료 후 면역 증강

AHCC 효능 치료 후 면역 증강 

 

 

암 치료의 핵심을 항암과 면역력 향상에 있습니다. 항암효과가 있다는 여러 식품과 제품 중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는 약 15년 이상 진행되었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에서 ‘면역기능 증진’에 대한 인증을 획득한 대표적인 건강보조식품이자 면역강화와 항암효과를 검증 받아 병원에서 암 환자의 보조치료요법으로 쓰이고 있는 성분입니다.

 

AHCC는 복합다당류로 여러 종의 버섯들을 이종교배하여 버섯 균사체를 약 45~60일간 장기배양하고 효소를 분해, 멸균, 동결하는 등의 여러 과정을 거쳐 얻어진 담자균 균사체의 추출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처음에는 일본의 아미노화학사가 간경화와 당뇨 치료제로 개발했으나 임상결과를 통해 면역증강과 항암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암환자의 보조 치료요법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건강보조식품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AHCC의 주요 효능은 첫 번째로 면역력 강화와 항암작용입니다. 흐트러진 면역계의 균형을 촉진하여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고 암세포를 공격하는 NK, LAK, 킬러T, 헬퍼 T1형 등 다양한 면역세포가 활성화됩니다.

 

이는 환자 스스로 가지고 있는 암과 대응할 수 있는 자가치유능력인 면역력을 강화해 암의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고 암환자들의 생존율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AHCC 섭취 후 약 2~4주 후부터 면역력이 상승한다고 보고 있으며 실제로 AHCC 성분은 면역요법 제제의 역할로 일본의 700여 개의 병원들과 미국 하버드 대학 부설 병원, 엠디 엔더슨 암센터 등에서도 사용된 바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항암제 부작용을 낮춰줍니다. 항암치료 과정은 부작용을 최대한 낮추면서 후유증을 버틸 수 있는 면역력과 체력을 유지하는 긴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AHCC를 복용을 병행하면 탈모, 식욕부진, 구토, 피로, 우울감, 수면장애 등을 개선하여 항암치료의 다양한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확률을 낮추어 줍니다.  실제로 이는 여러 임상을 통해서도 부작용의 경감과 종양의 크기 축소, 생존 기간을 연장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B형, C형 간염 및 간 경화와 같은 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며 AST, GGT 등의 간 수치를 낮춰줍니다. 이 밖에도 당뇨, 알레르기, 만성피로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여러 임상을 통해 보고되고 있습니다.

 

AHCC는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복용 시 하루에 1~3g 정도 복용을 권장합니다. 또한, 암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와 병행이 가능하나, 특정 영양제, 식품에 지나친 의존은 금물입니다.  될 수 있으면 담당 의료진과의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하루 복용 권장량은 3~9g 정도입니다.

 

참고로 AHCC 제품은 크게 액상과 분말 타입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액상 타입은 냉장 보관하며 개봉하면 수일 내에 빠르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AHCC와 혼합한 후코이단 제품을 샘플을 받을 수 있다고 참고하여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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