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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정보

허지웅씨 통해 혈액암-악성림프종 치료 후 관리 좋은음식

허지웅씨 통해 혈액암-악성림프종 치료 후 관리 좋은음식

 

 

지난주 나혼자산다에서는,

영화평론가,작가이자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허지웅씨가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치료 후 호전이 되어,

그의 항암 치료 일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이 일상을 통해서, 같은 혈액암 암환자에게도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의 상태를 완치라는 '관해상태'라고해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는 상태라고합니다.

암이란 보이지 않는곳에 활동중이기 때문에,

늘 관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의사말에 전적으로 따라야

 

 

허지웅씨도 암에 걸리고 나서,

수 많은 좋은 약, 식품등에 유혹을 받았지만,

무조건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여

경과가 빨랐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암환자분들도 이 점을 따라서

치료 후 관리를 하셨으면 합니다.

 

 

또한, 허지웅씨는 특별히 좋은 음식을 찾기 보다는

좋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꾸준하지만 적절한 운동

 

허지웅씨는 운동을 매우 좋아하지만,

항암치료때는 삼가하였고, 

명상이나 요가등으로 수위를 낮추고

체력 관리를 했다는것도 참고할 만 하겠습니다.

 

 

 

#마음관리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바로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였습니다.

본인이 즐겨하는 무한도전 방송이나 고양이가 나오는 유튜브를 

보면서 소소한 삶을 즐겼으며,

특히 본인 스스로 화를 참기 위해서 호홉 요법으로 

자기 관리를 한점은 다른 암환자도 본 받을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을 돕아야 내가산다

 

 

허지웅씨도 암이 걸리고 나서,

다른 암환자에게 좋은 조언을 남기는등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큰 고통을 겪은 만큼 타인을 돋고 살면서,

본인의 삶의 의지를 붇돋우는 걸 보면,

결국 우리는 서로 돕고 도와야 한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