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항암치료 표적치료제와 면역치료제
효과 증대를 위한 관리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간암의 경우에는 발병이 된다면 초기가 아닌 최소 3기에서 4기 때 알아차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증상을 바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쉽게 느끼기 힘들 거 때문에 정기검진만이 발병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치료 방식으로는 수술이 있고 항암치료와 색전술 방사선 치료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전이 여부에 따라 치료 방법이 선택되는데 그중 항암치료는 모든 기수에 적용이 됩니다. 대부분 수술 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암 항암치료 표적항암제, 면역치료제를 알아봅시다.
간암 표적항암제
표적 항암제의 큰 원리는 암세포가 증식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단백물질을 방해하는 약물입니다.현재까지 간암 항암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며, 효과가 검증 된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 물질 방해는 곧 인체의 이로운 세포까지 영향을 미치어 부작용이 다양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간암 면역항암제
면역항암제 치료의 기본 원리는 이렇습니다. 환자의 T세포를 활성화 시켜 스스로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표적항암제가 효과가 큰 만큼 부작용이 크다면, 면역항암제 치료는 부작용이 훨씬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최근에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문제는 치료제가 '옵티보' 하나 뿐이며, T 세포 활성화 반응률이 20%대 미만이라 보고가 있습니다, 즉, 표적 항암제 보다는 치료 확률이 크게 적다는 의미입니다.
항암치료를 위해선 체력, 면역 관리가 중요합니다.
면역항암제, 표적 항암제 치료 둘 다, 제대로 효과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선 환자의 체력과 면역이 바탕이 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른 암환자의 항암치료와 마찬가지로 간과 신장, 호중구의 관리가 중요한데, 특히 간암은 간기능회복이 되어야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항암치료시에도 간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한 정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이점이 간암 환자가 다른 암환자보다 생존율이 낮은것과 연결이 됩니다.
어떻게든 잘 먹어야 한다.
항암치료를 잘 받기 위해선 체력과 면역관리가 중요하다고 정리하였습니다. 체력과 면역관리를 위한 기본적이고 우선인 방법은 결국 고른 영양 섭취를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병원에서 제공하는 식단에 맞추어 잘 먹어야 합니다.
또한 식사 이후 관리는 중요합니다. 식후 변비나 폭부 팽만에 주의하고, 설사가 일어난다면 탈수현상이 일어나 영양 섭취를 방해하기에 주치의와 상담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해도 주치의와 상담을 받아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문제는 항암치료 이후 환자들에게 있어서 식사가 매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부작용으로 메스꺼움이나 연하곤란등이 식욕 부족을 일으켜 식사를 꺼리는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럴땐 주치의와 상담 후 암환자에게 맞는 건강 보조식품을 찾아서 부족한 식사를 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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