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 받던 미역귀, 항암의 샛별이 되다
미역귀는 미역기이 생식기에 해당 되는 부분으로서, 줄기가 두껍고 식감으로도 딱딱해 요리에서 외면 받던 식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역귀는 줄기에 비해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풍부한데, 최근에 이 점액질 속 '이것' 때문에 크게 각광을 받아 다시 건강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알긴산과 후코이단입니다.
미역귀 속 알긴산의 효능
알긴산은 장속에서 콜레스테롤 나트륨과 결함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을 제거 해 주니 혈압에도 좋고, 대장 운동도 원활하게 해주니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알긴산이 장 운동을 도와 주므로서 쾌변을 이루게 해주고, 체내 독성이 몸안에 있지 않게 하니 그에 따라 면역력이 좋아지는 순작용을 이뤄지게 해 준다고 합니다.
미역귀의 후코이단 효능
후코이단은 미역귀,톳,다시마등의 갈조류에서만 추출되는 독특한 성분으로서 그중 미역귀가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후코이단은 죽지 않고 무한 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작용이 발견되면서 의학계에서는 후코이단을 이용한 연구나 치료제가 적극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미역귀 요리법
미역귀의 대표적인 성분 두가지(알긴산,후코이단)은 점액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이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드시거나 살짝만 데쳐 요리해서 드시는게 가장 큰 효능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미역귀 부작용
미역귀 식이섬유로 이뤄졌으며, 다량 섭취 시 설사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오드가 풍부하여 갑상선 질환자나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분들은 섭취를 금하시길 바랍니다.
암환자는 후코이단 제품으로만 먹어야
일반인이 후코이단 효능을 얻기 위해선 매일 100mg 이상만 섭취해도 됩니다. 하지만 암환자의 경우 하루 4g이상의 순수한 후코이단을 매일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역귀1kg을 먹어야 되는 후코이단 양입니다.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어 후코이단만 액기스로 추천한 제품을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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