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증상, 생존율 그리고 치료 정보들

 

국내 유방암 환자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이유

 

 

국내 유방암 발병률은 크게 증가 추세입니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그 만큼 시행하는 초기 검진이 잘 이행되어 발견이 빨라진 게 큰 요인이라 분석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전문의가 말하는 유방암 초기 증상은 유방 근처에 딱딱한 멍울이 만져지고, 혈액성 유두 분비물이 나오면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아래는 유방암의 고위험군으로서 유방암 예방과 초기 검진을 신경 쓰시는 게 좋습니다.

유방암 가족력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출산이 없거나 35세 이후 출산한 경우.
12세 이른 초경이나 50세 이후 폐경인 경우
모유 수유 기간이 짧은 경우
피임약을 자주 이용한 경우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치료를 한 경우
폐경 후 비만

유방암 판전 과정과 병기의 결정

유방암은 처음 초음파를 검사를 하고, CT, MRI를 시행하여 유방암 병기를 유추합니다.  

 

실제 초음파 검사시 유방암 발견  

유방암의 병기 결정은,

암이 유관 내 머물러 있으면 0기. 유관에서 벗어나 침윤이 시작되면 1기. 암이 크기가 2CM이상이거나 림프절 전이가 시작되면 2기. 암의 크기가 2CM이상이면서 림프절 전이가 되면 3기로서 A,B,C로 나뉘어지고, 유방암 종양이 뼈나 폐, 뇌등의 장기에 전이가 되면 4기로 결정됩니다.

유방암 생존율

유방암은 병기에 따라 생존율이 결정됩니다. 과거에는 3기이후 유방암 생존율이 격차가 발생이 되었는데, 지금은 치료의 발전으로 4기(장기전이)를 제외하고 생존율이 높은 편입니다. 

 

대부분 암은 5년이후 완치를 결정한, 유방암은 여성호르몬 의존에 따라 10년내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어 유방암은 10년 생존율을 기준으로 완치 여부를 결정합니다.

유방암 치료

 

유방암 수술은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전절제와 부분 절제를 시행합니다. 대부분의 유방암은 먼저 수술로 종양 제거를 우선으로 진행합니다. 단, 병기가 3기 이상으로 종양이 크다면 항암치료로 종양 크기를 줄이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다음 유방암 상태에 따라 방사선과 표적치료 그리고 항호르몬치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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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유형에 따른 치료 ( 항암치료, 항호르몬치료 )

유방암은 수술 시 제거된 종양으로 병리과에서 조직검사를 하여 유방암의 유형을 파악합니다. 유방암 유형은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있는 ER, 또 다른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있는 PR, 그리고 세포의 성장을 조절하는 HER-2수용체에 따라 유형을 결정하고 항암치료와 항호르몬 치료를 결정합니다.

 

유방암 유형에 따른 호르몬 치료와 항암치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유방암 항암치료 종류, 횟수, 기간은?

유방암 예방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 운동과 모유 수유가 좋습니다. 먹는 음식으론 수박, 포도, 토마토 같은 항산화 야채와 과일도 유방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암이 그러하듯 유방암도 스트레스가 발병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암은 스트레스에 따라 암 발병이 높아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대부분 유방암 환자의 발병 시기가 가족을 이루는 40~50대가 많습니다. 어쩌면 가족들과의 화목한 관계가 유방암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유방암 치료시 피해야 할 식품

유방암에 식단은 먹어야 할 음식보다 피해야 할 음식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항암치료시, 호르몬 유형에 따라 피해야 할 것이 많은데, 자세한 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anticancerguide.tistory.com/154

유방암 환자가 피해야 할 식품, 오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