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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정보

폐암 4기 희망 표적치료제 그리고 면역치료제의 이해

생존율 낮은 폐암4기

폐암은 초기증상이 없고 암으로 통증이 나타날 때는 이미 전이가 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폐암 초기 진단시 약45퍼센트가 4기였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폐암 4기는 타 장기(뇌,뼈,간,신장)등에 전이가 된 상태로서 일반적인 폐암 생존율 10퍼센트대 다른 암보다도 낮은편에 속합니다.

 

폐암은 3기이상 부터는 수술이 어렵고 수명 연장을 위한 항암치료와 표적, 면역항암제로서 치료를 합니다. 과거 수술이 어려운 3,4기 폐암 환자에겐 독한 화학항암제 치료에 의지를 했고 부작용도 심하고 효과가 좋지 않아 생존율이 낮았습니다.

폐암 4기 희망, 표적치료제의 발전

 

과거 폐암 4기 환자가 5년 생존율이 6퍼센트라면, 최근엔 16~20퍼센트까지 올라왔다. (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

하지만 최근에는 표적치료제의 발전으로 폐암 4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보고입니다. 표적치료제는 어떤 암이 생길 때 특정한 유전자가 변이가 되면서 생깁니다. 표적치료제는 이러한 유전자 변이를 공격하면서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약물 치료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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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제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거나 늦추는 역할을 하지, 암을 직접 제거는 아닙니다. 즉,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는 아닙니다 하지만 폐암 표적치료제를 사용시 항암치료 보다 암환자의 생존기간이 3~6년 길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효능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항암치료제 보다 고통스러운 부작용이 적어, 투병 중 폐암 환자의 삶의 질 면에서도 나은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폐암 표적치료제 누가 받을 수 있나

비세포폐암 환자에게만, 유전자 변이 따라 치료 달라

폐암 환자 중 85퍼센트를 차지하는 비 세포폐암 환자에게만 표적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표적치료를 위해선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하는데, 유전자 변이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유전자 변이 표적 표적항암제 이름 비고
EGFR (세포성장인자) 이레사(게피티니브),타세바(엘로티닙)지오트립(아파티닙) 
2차 표적항암제 : 타그리소(오시머티닙)
폐암환자 약 50%
ALK (성장신호부분) 젤코리(크리조티닙), 자이카디아(세리티닙), 알레센자(알렉티닙), 알룬브릭(브리가티닙) 폐암환자 약 5%
ROS1 (성장신호부분) 잴코로(크리조티닙) 폐암환자 약 1~2%
BRAF (성장신호단백질) 라핀나(다브라페닙)+매큐셀(트라메티닙) 폐암환자 약 1~2%
기타 기타 기타

 

위의 정보대로, 폐암 환자의 암 종류(비세포폐암)나, 유전자 변이에 따라 치료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표적항암제는 암의 특정한 과정을 선택적으로만 방해합니다.

 

이는 결국 표적항암제가 영향을 미치는 표적인자가 암세포 생성에 큰 역할을 하는 요소라면 효과가 크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표적치료제는 비급여로서, 비용이 비싸 오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폐암 환자에게는 비용적 부담이 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면역치료제

면역치료제는 3세대 항암치료제로서 체내역을 면역세포를 활성화사여 암세포를 공격하여 전이-재발을 억제하는 방식입니다.

 

1,2,3 항암제들 (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

체내에서 면역세포를 강화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이므로, 기존 세포독성항암치료나 표적치료와는 다른 치료입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암 또는 표적치료가 안되는 환자에게도 받을 수 있으며, 표적치료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적고 2년이상 장기간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치료는 아직 임상의 연구보고가 적은편이며, 비급여라 비용이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폐암 4기 환자에게 좋은 음식

치료에 지쳐 입맛이 떨어진 폐암 4기 환자여도 치료를 이겨내기 위해선 고른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소량의 꾸준한 육류(단백질)을 기준으로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식품(마늘,버섯,해조류등)들을 꾸준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런 식품중에 버섯과 해조류의 후코이단을 추천하며, 소고기 미역국 같이 육류와 섞어 드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해조류 속 후코이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