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암정보

암환자 영양식 균형의 중요성에 대하여

본격적인 암환자 영양에 대한 이야기는 중반부터 시작이 됩니다. 앞부분은 서론으로서, 영양 자체에 대한 글을 보기 원하면 중반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암의 원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히는 암은 40년째 1위를 차지하며 수 많은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암의 무서운점은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고, 어디에서 생기느냐에 따라서 생존률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또한 주변으로 전이가 쉽고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꾸준한 추적 관리 및 재활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암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이론적으로만 살펴보자면 정상세포에 환경적인 요인이나 기타 외부요인으로 인해서 돌연변이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그렇게 되면 정상세포들이 암세포로 변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외부적인 요인이 없다고 하더라도 5~20%정도는 타고난 유전일 수 있기도 하기에 섣불리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어떠한 요인이든 암이 발생하고나면 정상 세포를 죽이고 암세포가 그 자리를 차지하면서 서서히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낮아지며 합병증에도 쉽게 노출되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암의 치료

 

암의 치료는 크게 수술적인 요법과 방사능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인 요법이 존재합니다. 보통 초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방사능치료 및 다양한 보존적인 요법 치료 시도를 통하여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항암치료를 진행하는데요. 하지만 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거나 종양의 크기가 크고, 위치가 좋지 않을때에는 수술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수술이 잘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암세포와의 싸움은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술이나 항암치료 및 표준치료등은 상당한 체력 손실을 불러 일으키며 환자로 하여금 체력 저하와 눈에 띄는 체중 감소등의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암환자 영양 관리

 


하지만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재활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부작용의 감소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환자 본인의 체력이 높아져야하며 떨어져있는 면역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몸에 좋다는 야채와 과일로 구성한다면 영양소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으니 암환자의 영양식에서는 무엇보다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로 하는데요. 몸에 좋고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에너지를 전달하고, 떨어진 입맛을 돋구워줄 수 있는 식단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영양분이 공급되어야 기나긴 암세포와의 싸움을 견딜만한 힘이 생기는데요. 치료과정이 길어지면 부작용도 늘어나게 되고 치료할 방법이 있음에도 환자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힘겨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회복의 과정도 느려질 수 밖에 없으니 평소에 영양식단을 골고루 구성하여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환자, 단백질이 중요한 이유


특히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은, 단백질 섭취의 제한입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하여 고기나 지방이 들어있는 육류는 환자에게 좋지 않을것이라 생각하여 이를 간과하기도 하는데요. 혹은 단백질이 소화가 잘 되지 않을까봐 계란이나 우유등도 먹지 않는 경우도 다수입니다. 하지만 단백질은 신체의 건강한 세포를 생성하는데에 기여하고 근육 및 에너지 대사 활동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요. 

 

 

면역기능과 호르몬 및 효소를 세포로 합성하는데에 필수적이기에 암치료 중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여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암은 변이 세포로 인해서 정상 세포들이 손상을 입은 상태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여서 손상되어 있는 세포들을 복구시키고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 힘을써야하는데요. 그러니 단백질 섭취는 하되. 지방이 적은 분위로 골라 굽거나 튀기기보다는 삶거나 볶는 형태로 드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암환자 영양 섭취시 피해야 할 것

 

암환자 영양식이라고해서 틀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고, 특별한 영양소를 추천드리지도 않는데요. 그 이유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고 지방이나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이나 무기질과 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이는 한 가지만을 고집해서 될 일이 아니라 골고루 섭취해야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양념이나 조미료는 적당량만 사용하여서 맵거나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한 시간을 정해두고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하루에 1가지 이상의 과일은 1~2번 정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두면 부작용을 이겨낼 힘이 생기고,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암환자는 전이 여부와 수술 및 치료요법에 따라서 다양한 부작용을 겪게 되는데요. 입맛이 변하거나 입안 건조증, 변비, 식욕부진, 메스꺼움, 목의 통증 등으로 식사 섭취 자체에 제한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방치한다면 몸안으로 들어오는 영양소가 적어 암치료를 견뎌낼 힘이 적어지고 이는 회복 과정을 더디게 만드니 이겨내셔야 하는데요. 부작용의 정도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던지, 물을 많이 마신다던지, 위에 부담이 적은 식품을 선택한다던지하는 방법을 함께 활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알면 좋은 암환자를 위한 식품(성분)들

암환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은 없으며,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암에 좋은 성분을 가진 식품들을 구성하여 드시는 건 좋을 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내용은 특히나 암환자가 가장 걱정 하는 전이-재발을 막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성분(식품)들을 소개한 내용으로서, 암환자는 꼭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s://cancerstory.co.kr/bbs/board.php?bo_table=globalinfo&wr_id=62

 

암환자가 알아야 할 암세포 전이, 재발을 막는 항암 성분들

암세포는 신체를 돌아 다닌다[1] 암은종종신체의여러부위에서발견됩니다.대부분의경우암의종류에상관없이퍼지기시작합니다.상당경우암은한장기에서발전되고나서다른신체부위로옮겨갑니다.

cancerstory.co.kr

 

참고 내용들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27544&CONT_SRC=HOMEPAGE&CONT_ID=4199&CONT_CLS_CD=001027

https://blog.naver.com/msw2017/222890112483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story/medicalcolumn/medicalColumnDetail.do?medicalColumnId=33653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cancer/info.do?view=DIET_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