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항암치료 중의 식사
대장암 수술적인 치료는 한국의 의학기술이 굉장히 발달을 하여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암이 그러하듯 이후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암이 한번 걸리면 그 부위를 절제한다고 해도, 암세포는 언제 듯 복병처럼 존재할 수 있기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대장암과 같이 소화기관 쪽은 식사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항암 치료 중에 대장암에 좋은 음식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곡류와 채소 그리고 과일 등이 좋습니다. 식품 내 성분 자체가 발암물질들이 많이 있으며, 섬유질로 인해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무는 굉장히 소화에도 좋은 채소인데요. 병원에서 식단표를 보면 무는 꼭 들어간 걸 보시면 알겠습니다.
사실 상식적으로 좋다는 음식들은 밭곡식류, 생채소, 생과일, 해조류, 버섯류는 암을 떠나 좋은 식품들입니다. 그러나 암 환자가 가장 어려운 부분은 사실 과거의 식습관을 버리는 것입니다. 통계 결과에 의하면 암 환자가 암 치료 후 식습관은 생각보다 많이 바꾸지 않고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식습관을 바꾸는 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식습관 바꾸는 건 당장은 어렵지만, 항암 치료를 받는 암 환자에게 맞는 식사 방법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치료 후 입맛이 떨어져 식욕부진이 많이 생깁니다. 하루 3끼에 의존하지 말고 조금씩 드시면서 꾸준히 먹기를 추천합니다.
항암치료 후 입안이 텁텁하고 목 넘김이 쉽지 않기에 부드러운 음식들 드시는 게 좋습니다. 고기류 등은 갈아서 만드는 요리 방법을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 식사는 유의하실 것이 방법이 되겠습니다.
치료 후 부작용으로 메스꺼움과 설사와 탈수 증상이 발생합니다. 메스꺼울 땐 차가운 음식을 드시거나 구토 증세가 가라앉을 때 식사를 다시 하는 게 좋습니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자주 드시고, 설사를 피하고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설사가 심해져서 탈수 증상이 있다면, 수액제를 주사하고 금식이나 미음을 드시면서 탈 난 장을 다스리는 게 좋습니다. 3기와 4기의 경우에는 위의 증상 등이 더 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주치의와 상담하에 적절한 건강보조식품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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