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다양한 증상 발견 시 이후 대처법
세계 모든 여성이라면 유방암에 대해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5.9%씩 늘어나고 있어 5대 암중에서 가장 높고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많은 여성분들의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요 합니다.
아직까지 유방암의 발생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방암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으로는 가족력과 출산 경험이 없거나, 30세 이후 초산, 14세 이전의 초경과 55세 이후의 완경 등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으로 꼽힙니다. 위험요인이 다양한 만큼 유방암의 증상 또한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통증이 없는 종괴 이며, 그 외에는 유방의 피부나 유두의 함몰, 유두 부분의 습진과 가려움증 발생, 유두 분비물에 혈액이 섞여 나올 경우, 유방 피부의 부종, 비후, 피부정맥이 커지는 경우, 피부 색상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치료 시 나타나는 증상도 다양하여 미리 대처법을 알아두시면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식욕부진 입니다.
흔히 입 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입 맛이 없어서 아예 음식 섭취를
안 하시는 것 보다 소량이라도 단백질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 소량씩 자주 드셔주시는 것 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식사 전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식욕을 부추겨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유방암 환자의 암 발견 사례, 일반 정보로 알 수 없는 좋은 정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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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꺼움과 구토를 호소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메스꺼움이 심할 경우에는 억지로 음식을 드시거나 음료를 마시지 마시고, 의료진과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메스꺼움과 구토를 완화해주기 위해서는 향이 강하지 않은 음식과 기름지지 않은 음식, 시원한 음식(냉면, 냉국 등)으로 준비하여 섭취해 주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을 완화 시켜줄 음식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깨나 등, 팔 저림의 고통을 호소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림프 부종이라 하는데요. 이때에는 무리 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고, 과한 압력을 피한 림프 마사지를 받으시면 통증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부위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 만일 상처가 발생한 경우 즉시 소독과 치료를 받아주셔야 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전문의료인의 관리를 받고 있다면 괜찮지만,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하였을 다면 당황하시거나 놀라지 마시고 오늘 안내해 드린 대처 법을 참고해 보신다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으시며
또한 병을 이기는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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