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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표고버섯균사체 AHCC 효능과 유의사항

 

표고버섯균사체 AHCC 효능과 유의사항

 

 

건강하다는 것은 암,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체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데, 이는 면역력과 상관관계가 매우 큽니다. 면역력이 약하다는 건 면역세포가 암세포나 외부 바이러스에 대항 할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암이나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암 치료 후에 재발,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항암치료와 더불어 면역력을 증진하는 치료를 시행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암세포를 사멸하고 제거할 수 있는 면역세포를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1986년 일본 동경대 교수진과 아미노업화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AHCC는 표고버섯의 균사체 담자균을 탱크에서 약 45~60일간 장기간 효소 배양시켜 고농축으로 만들어내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매년 미국, 일본 등의 국제학회에서 그 효능과 효과에 관해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는 성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을 인정받은 원료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본 동경대, 엠디 엔더슨 암센터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여전히 연구가 진행 중이며 암 환자들의 면역보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항암보조식품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의 항암작용은 이미 많이 알려졌고 다양한 건강식품들로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버섯은 고분자로 구성되어 있어 사실상 체내 흡수가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표고버섯 균사체 AHCC는 장기간 효소 배양을 통해 베타글루칸 외에도 알파글루칸과 같은 새로운 성분이 저분자화되면서 소화가 잘되고 체내 흡수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주요 효능으로는 암세포를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보조적인 항암 치료의 역할을 합니다. 이 밖에도 평소 면역력이 약한 분들의 자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항혈전, 항염증, 혈당 강하, 혈압강하 및 강심작용의 효과가 있어 간의 독소를 제거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며 당뇨와 혈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연구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버드 의대의 연구를 통해서 암 환자의 화학요법에 대한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보고되었고, 일본에서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가 AHCC를 꾸준하게 복용할 경우 구토, 식욕저하, 면역력 저하 등의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을 낮출 수 있다는 효능을 논문을 통해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표고버섯균사체 AHCC의 특별한 부작용은 알려진 바 없으나 아이들이 섭취할 경우 체중에 따라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AHCC 권장 섭취량은 1 3g~6g 정도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아이들의 경우 성인의 절반이나 3분의 2 정도로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AHCC효능 암환자가 찿는 이유는??

https://anticancerguide.tistory.com/35?category=82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