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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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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의 효능 불면증 치료부터 항암효능까지 감태는 제주도와 울릉도에서 주로 서식하며 미역과에 속합니다. 녹색의 실처럼 생긴 감태의 원래명칭은 가시파래입니다. 감태는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분들에게 숙면을 유도할 뿐 아니라 항암효과도 있어서 암환우분들에게 좋습니다. 감태의 형태와 맛 미역과 다시마처럼 외관이 비슷한 갈색의 긴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완전히 미역이나 다시마와 다릅니다. 달고 고소한 맛 보다는 쓰거나 떫은 맛이 주를 이룹니다. 바다에서 채취해 바로 먹으면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씁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처럼 제주감태가 가지고 있는 약효는 다양하여 약품 뿐 아니라 기능성 건강용 식품에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감태는 물고기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인위적인 채취는 할 수 없으며 자연적으..
미역귀 효능 암환자도 주목하지만, 사실은 천대 받던 미역귀, 항암의 샛별이 되다 미역귀는 미역기이 생식기에 해당 되는 부분으로서, 줄기가 두껍고 식감으로도 딱딱해 요리에서 외면 받던 식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미역귀는 줄기에 비해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풍부한데, 최근에 이 점액질 속 '이것' 때문에 크게 각광을 받아 다시 건강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알긴산과 후코이단입니다. 미역귀 속 알긴산의 효능 알긴산은 장속에서 콜레스테롤 나트륨과 결함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을 제거 해 주니 혈압에도 좋고, 대장 운동도 원활하게 해주니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알긴산이 장 운동을 도와 주므로서 쾌변을 이루게 해주고, 체내 독성이 몸안에 있지 않게 하니 그에 따라 면역력..
췌장암 낮은 생존율 완치자에게 답을 찾다,완치의 식단관리 췌장암은 왜 생존율이 낮을까? 전체 암 발생 중 8위에 해당하는 췌장암은 국내 10대 암에 들 정도로 환자의 수가 많습니다. 매해 췌장암 환자의 숫자는 점차적으로 느는 추세이지만 완치의 수는 늘지 않고 있는데요. 다른 암들은 10년 사이에 완치자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으나 췌장암의 경우는 암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국내 암 발생 1위인 위암은 1993~1995년에는 생존율이 42.8%에 불과했으나 2011~2015년에는 70.7%로 크게 증가했는데요. 대장암과 전립선암, 간암 등 모든 암의 5대 생존율이 평균적으로 29.5% 향상된데 비해 췌장암은 1993~1995년 9.4%에서 2011~2015년 10.8%로 생존율은 약 1%만 높아졌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속의 아주 깊은 곳에 있는 장기로 ..
갑상선 기능 저하증 셀레늄, 항진증은 양배추, 토마토가 좋아 갑상선은 사람의 신체에 신진대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필수적으로 몸에 필요한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호르몬이 적게 분비된다면 에너지가 부족해 정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반대로 과도하게 분비되면 갑상선 중독증으로 다양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같이 갑상선 질환으로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되어 신진대사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자가면역적 요인(히시모토 갑상선염), 방사선 요오드 치료한 경우, 갑상선암 또는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경우, 뇌하수체 기능 저하나 리튬과 같은 약물 복용 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
암환자에게 좋은 과일과 피해야 할 과일, 항암 치료시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 항암치료시엔 가열한 과일이 좋아" 과일은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의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과일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과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젊은 신체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 스스로 소화 효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 손실이 크지 않다는 장점도 있어 건강에 있어 매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암 환자의 과일 섭취에 대한 견해 하지만 암 환자 과일을 섭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시각도 있습니다. 과일에는 많은 당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과당은 결국 포도당으로 바..
자궁암환자 체중 줄이고 영양관리 잘해야 완치로 간다 자궁암은 치료를 완료한 후에도 재발하거나, 전이 등의 이유로 새로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암에 한번 걸린 후에는 새로운 암이 발병할 확률이 30퍼센트에서 60퍼센트정도까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치료된 후라도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방광암, 뼈와 관절의 종양인 골육종, 자궁내막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해당 장기와 거리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폐암, 자궁내막암, 편도암, 식도암 등 역시 암 투병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궁내막암의 경우 유방암, 대장암, 소장암, 방광암과 질암, 그 외 연조직 종양과 백혈병 등의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자궁암 투병 중 체중 증가로 인한 위험 자궁암 중에서도 자궁내막암의 경우는 비만과 관련이..
AHCC의 효능과 부작용 암환자에게는? - AHCC 효능 항암치료는 단순한 암 치료가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정상 조직세포의 손상도 발생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항암치료를 성공적으로 이겨내기 위해서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 외에도 손상된 조직세포들을 회복 면역력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항암치료에 적합한 체력을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암 환자들이 항암치료 시에 항암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여 섭취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항암효과에 좋다고 알려진 AHCC는 1980년대 후반 일본에서부터 개발된 영양 성분입니다. 독감이나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들로부터 감염되는 것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 주고 면역 체계를 강화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표고버섯처럼 담자기에서 포자를 만드는 담자균류에서 균사체를 추출하여 만들어집니다. 균..
식도암에 좋은 음식 '상황버섯' 효능과 제대로 끓이는 방법 식도암이란 식도에 암세포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식도 중부, 하부에 위치한 식도 점막의 상피세포에 암이 발생하는 편평세포암의 형태로 발생합니다. 한국에서는 11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60-70대의 남성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도암의 원인은 장기간의 흡연 그리고 과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평소에 채소, 과일, 단백질이 부족하거나 A, C, E가 부족한 식단으로 식사를 한 경우에 발병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식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중심의 식단을 바꾸고,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식도암의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질병의 진행과 함께 식도는 점차 좁아져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렵..